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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행안부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3년 연속 수상

뉴스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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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가운데)과 직원들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덕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가운데)과 직원들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덕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은 2023년부터 대화동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대화동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환경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려는 대화동의 핵심 사업이다.

대화동 안전협의체는 재개발 지역 제초 및 방역, 골목길 불법 주차 계도, 자율방범대와의 합동 순찰, 복지만두레와의 밑반찬 제공 및 안부 인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고독사 위험 가구에는 스마트 돌봄 플러그를 설치해 돌봄 안전 기능을 강화했으며, 가스타이머 안전 콕과 자동소화 멀티탭 설치 등을 통해 주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들의 우울감과 불안 해소를 위해 영화를 활용한 심리 치료, 통합예술치료,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13주간 운영된 ‘치유상담 프로그램’은 매회 50명 이상이 참여할 만큼 주민 호응이 높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 특교세 1000만원을 확보했으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가 3년 연속 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일상이 즐겁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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