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이 지난달 29일 발생한 무단 결제 사고와 관련해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다며 해킹 사고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장승환 지마켓 대표는 오늘(4일) "당사 사이트에서 도용이 의심되는 고객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면서도 "이번 건은 해킹과는 무관한 사고"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사고는 외부에서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를 활용해 로그인하는 전형적인 '도용 범죄'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마켓은 사고 인지 직후 연관 IP를 차단하고 결제 관련 보안 정책을 상향 조치해 이후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마켓 #G마켓 #무단결제 #장승환 #도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도헌(dohoney@yna.co.kr)


![[영상] 마지막 퍼즐이었나…쿠팡 사태 후폭풍 우려](/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3%2F2025%2F12%2F05%2FAKR20251204155000797_01_i.jpg&w=384&q=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