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서울콘 티켓 오픈…전국구 '피켓팅' 열린다

[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임영웅이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

임영웅은 오는 28~30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 돔(옛 체조경기장)에서 '2025 전국투어 콘서트-아임 히어로'(IM HERO)를 연다.

본 공연을 앞두고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물고기뮤직은 4일 "이날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에서 티켓 예매 가능하다"고 알렸다.

이번 공연도 '피켓팅'(피를 튀기는 티켓팅) 예약이다. 임영웅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광주, 대전 등에서 전석 매진시켰다.

소속사 측은 "임영웅 콘서트는 매회 '피켓팅' 속 꾸준히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며 "얼마나 빨리 매진될지 관건"이라고 했다.

임영웅은 투어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다채로운 셋리스트와 웅장한 연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공연장은 광주다. 임영웅은 19~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후 대전, 서울, 부산 공연이 예정돼 있다.

<사진제공=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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