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어제(3일) 발표한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상위 10개 집단의 지난해 내부거래 금액 합계는 약 193조원으로 전체 공시집단의 68.7%에 달했습니다.
전체 공시집단 중 분석 대상이 된 92개 집단에서 내부 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대방건설이었고 중앙, 포스코, BS, 쿠팡 순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회원 정보 유출 등 문제를 일으킨 쿠팡의 내부거래 비중은 전년보다 3.6%포인트 높아진 25.8%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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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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