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2.0 °
OSEN 언론사 이미지

이영자, 알고보니 ‘기부 천사’..이영표 “기부 행사서 가끔 만나” (‘배달왔수다’)[순간포착]

OSE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배달왔수다’ 강부자가 이영자를 극찬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달왔수다’에서는 강부자와 이영표가 주문자로 등장했다.

이날 강부자는 친분이 있는 조우종에 “우종 씨 오늘 보니까 왜 이렇게 대학생 같냐. 아이돌 같다 아이돌”이라고 칭찬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김숙은 “와 예쁨 받는다”라고 했고, 조우종은 강부자 손을 꼭 잡으며 “오늘 보니까 왜 이렇게 20대 같으시냐”라고 화답했다. 이에 강부자는 “뭘 그렇게 금방 답장 쓰냐”라고 웃었다.


또 강부자는 이영자를 향해 “영자는 밑천 드는 게 하나도 없다. 머리는 그냥 상투 틀면 되고, 어느 프로그램이든지 상투 틀고 나온다. 돈 드는 일이 없지 않냐”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것도 잠시, 강부자는 “돈 안드는 대신 그 돈을 다 여러 사람한테 베푸니까 훌륭하다”라며 극찬했다. 알고보니 이영자는 기부천사로 남몰래 선행을 베풀고 있었던 것. 이영표는 “기부 행사에 가끔 참여할 때마다 계신다”라고 미담을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배달왔수다’ 방송화면 캡처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2. 2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3. 3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4. 4문정희 춤 실력
    문정희 춤 실력
  5. 5내란재판부 위헌 우려
    내란재판부 위헌 우려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