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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 유치장서 자해 시도한 20대…병원 이송

뉴스1 임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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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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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3일 오후 5시 26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경찰서 유치장에서 20대 A 씨의 이마가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유치장에 입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화장실에 있는 변기로 자해를 했다"며 "지켜보고 있던 경찰이 곧바로 제지했다"고 전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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