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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마스가 넘긴 유해, 가자지구 인질 아냐"

뉴스1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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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인질 2명 중 어느 누구와도 관련 없어"



이스라엘 군인들이 하마스가 송환한 인질 시신을 운구하고 있다. 2025.10.15. ⓒ AFP=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자료사진)

이스라엘 군인들이 하마스가 송환한 인질 시신을 운구하고 있다. 2025.10.15. ⓒ AFP=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자료사진)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이스라엘 정부가 하마스가 넘겨준 유해가 가자지구에 남아있던 마지막 두 인질의 유해가 아닌 것으로 3일(현지시간) 결론내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어제 가자지구에서 검사를 위해 가져온 유해는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인질 2명 중 어느 누구와도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국립법의학센터에서 신원 확인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마스는 전날 휴전 합의에 따라 가자지구에 남아있는 인질 2명 중 1명의 유해라며 이를 적십자를 통해 이스라엘에 넘겼다.

마지막 인질 2명은 이스라엘 남부 네게브 지역 야삼 정예 경찰 부대의 장교였던 란 그빌리(24)와 태국 북동부 농카이 지역 출신의 농부 수티사크 린탈락(43)이다. 두 사람 모두 가자지구 전쟁을 촉발한 2023년 10월 7일 당시 납치됐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은 미국의 중재로 10월 10일 발효됐다. 합의에 따라 양측은 합의된 전선까지 병력을 일부 철수하고 인질을 교환하기로 했다.

당시 하마스는 생존 인질 20명과 28구의 시신을 보유하고 있었다.


현재까지 모든 생존 인질은 석방됐다. 사망한 인질은 이날 다른 신원으로 확인된 시신을 제외하고 26명의 시신이 반환됐다.

이스라엘은 자국에 구금 중이던 팔레스타인 수감자 약 2000명을 석방하고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인 시신을 돌려줬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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