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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사과" vs "의회 폭거" ...엇갈린 국민의힘 지도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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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도 계엄 1년 메시지를 냈는데요.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국민의힘 지도부가 엇갈린 반응을 냈습니다.

별도의 사과 메시지를 낼까, 이목이 집중됐던 장동혁 대표는

SNS를 통해,

계엄에 이은 탄핵으로 국민께 실망을 드렸다며 당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하면서도,


12·3 비상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했는데요.

귀책 사유를 민주당에 돌리는 듯한 이 말에 정청래 대표는 '망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다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별도의 '사과'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장동혁 대표의 12·3 비상계엄이 의회 폭포에 맞서기 위한 것이라는 망언을 접했습니다. 아직도 내란에 대해서 반성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는 국민의힘. 국민들은 그러니까 국민의힘은 내란 옹호 정당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국민께 큰 충격을 드린 계엄의 발생을 막지 못한 데 대해 국민의힘 국회의원 모두는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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