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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한파 피해·화재 사고 대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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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온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시작되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관계 기관에 한파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시는 한파 쉼터, 동행목욕탕 운영을 지원하고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에게 평상시보다 강화된 식사, 응급 잠자리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 대책을 전면 가동했습니다.

또 겨울철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저소득층 21만 가구에 '에너지 바우처' 지원도 추진합니다.

동시에 건조한 겨울철 화재 위험에 대비해 고층 건축물 특별 소방 점검을 이달 12일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어제(2일)부터 한파 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오는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해 취약 계층 지원과 안전 관리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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