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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제이창, 1년 만의 컴백… 12월 6일 ‘Runaway’ 발매 [공식]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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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창이 쓸쓸한 감성 록 사운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프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6일 낮 12시, 제이창이 디지털 싱글 ‘Runaway’를 발매하며 약 1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신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이후 처음 발표되는 이번 신곡 ‘Runaway’은 이별의 직감한 순간의 혼란과 쓸쓸함을 감성적인 록 사운드로 담아낸 곡이다. 제이창 특유의 탁월한 음색과 탄탄한 보컬 테크닉은 이번 신보에서 더욱 깊어진 보이스와 밀도 높은 감정 표현으로 확장된다.

소속사 에프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6일 낮 12시, 제이창이 디지털 싱글 ‘Runaway’를 발매하며 약 1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신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속사 에프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6일 낮 12시, 제이창이 디지털 싱글 ‘Runaway’를 발매하며 약 1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신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이창 측은 “이번 ‘Runaway’가 내년 솔로 음악 활동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첫 신호탄이 될 것.” 이라며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연달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년 솔로로 데뷔한 제이창은 Ment ‘보이즈플래닛’에서 TOP10‘에 오르며 가능성을 드러냈고, 2024년 Ment ’빌드업 (Bulid UP)‘에서는 최종 우승을 거두며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확고히 했다. 이어 두장의 솔로 앨범에서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아티스트 아이덴티티도 꾸준히 구축해왔다.

이번 싱글은 이러한 행보를 잇는 동시에 내년부터 본격화될 솔로 음악 활동의 흐름을 예고하는 출발점으로 기능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제이창의 새 디지털 싱글 ‘Runaway’은 오는 12월 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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