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3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59세' 이경실, 子 혼전임신→절연했었는데…"손자 생기고 나잇값" 변했다 (신여성)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손자가 생기면서 달라진 인생관을 언급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영포티가 뭐 어때서? [신여성] EP.11 영포티지만 괜찮아 (w.슬리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경실과 조혜련은 게스트 슬리피와 함께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영포티(젊게 살고 젊어 보이게 꾸미는 40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연스럽게 나잇값이 대화 주제로 나왔고, 만 59세인 이경실은 "내가 왜 변했지 생각했더니 손자가 태어나면서 (변했다)"라고 말을 꺼냈다.

배우로 활동하던 중 지난 6월부터 육군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혼전임신으로 24살에 아빠가 된 바 있다.

이경실은 "손자를 보면서 내가 나이에 맞는 행동, 점잖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조혜련은 "의지와 상관없이 손자를 빨리 보게 됐다. 그러니까 언니가 성숙해진 거다"라고 말을 이었다.

또 이경실은 "예전에는 보승이를 대하는 것도 아들 대하듯이 했지만 이제는 애 아빠처럼 대한다"며 행동이 변한 부분도 언급했다.

한편 이경실은 혼전임신한 아들에 대해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저런 일을 많이 겪었지만, 아이를 가졌다고 그러는데 앞이 캄캄하고 하늘이 무너졌다. 멘붕이었다"는 속내를 고백한 바 있으며, 약 1년 정도 절연했던 모자는 지난해 말 관계를 회복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투브 채널 '롤링썬더'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평생학습도시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교육부
  2. 2계엄령 갑질 공무원
    계엄령 갑질 공무원
  3. 3박나래 갑질 의혹
    박나래 갑질 의혹
  4. 4정국 윈터 열애설
    정국 윈터 열애설
  5. 5유재석 악플 법적대응
    유재석 악플 법적대응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