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시위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시위에 나서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역 상행선 열차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전장연이 이날 오전 8시 10분께부터 용산역에서 남영역 방향으로 가는 상행선 열차 플랫폼에서 탑승 시위를 벌여 열차가 약 30분간 지연됐다"고 밝혔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