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 사진 | 신정환 SNS |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광고 모델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한 요식업 업체의 모델이 된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신정환을 모델로 내세운 해당 브랜드는 게재된 영상에서 “사람들은 묻습니다. ‘왜 하필 신정환이냐고’ 우린 답합니다. ‘불공장은 원래 평범한 길은 안 가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바닥을 넘어 지하 터널까지 찍어본 남자. 그 맵디매운 인생 서사가 불공장의 맛과 닮았습니다”라며 “병맛과 진심 사이 그 어딘가 웃음은 가볍게 던지지만 맛에 목숨 걸었다”라고 알렸다.
신정환은 또 다른 영상에서 “저를 모델로 써준 사장님이이 신기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그는 ‘뎅기열’ 언급에도 개의치 않고 “뎅기열이 언제적인데. 입맛 완전 돌아왔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05년 불법 도박과 2010년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