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8 °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11월 외환보유액 4306억달러…여섯 달째 증가

한겨레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연합뉴스

연합뉴스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18억4천만달러 늘어 여섯달째 증가했다.



3일 한국은행 집계를 보면, 1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306억6천만달러로 전달 말(4288억2천만달러) 대비 18억4천만달러 늘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5월 말(4046억달러) 5년여 만에 최소 수준까지 줄었는데 6월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한은은 “11월 중 외화 운용 수익과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늘어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10월 말 기준(4288억달러) 세계 9위 수준이다. 중국이 3조3433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1조3474억달러), 스위스(1조513억달러), 러시아(7258억달러), 인도(6897억달러), 대만(6002억달러), 독일(5340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424억달러), 홍콩(4261억달러) 등의 순이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끝나지 않은 심판] 내란오적, 최악의 빌런 뽑기 ▶

내란 종식 그날까지, 다시 빛의 혁명 ▶스토리 보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소년범 논란
    조진웅 소년범 논란
  2. 2박나래 갑질 의혹
    박나래 갑질 의혹
  3. 3반도체 설계 인력 양성
    반도체 설계 인력 양성
  4. 4이종범 회장
    이종범 회장
  5. 5송성문 선수
    송성문 선수

한겨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