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스트레이 키즈 MAMA 대상+빌보드 새 역사에 "JYP 자존심 높여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이뤄낸 성과들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일 박진영은 개인 계정에 스트레이 키즈의 사진을 게재하며 "더이상 할말이 없다"라며 "JYP에 대상을 안겨주고 회사의 자존심을 높여주는 그룹이 됐다. 고맙고, 자랑스럽고, 축하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 공식 팬덤인 스테이에게 "당신의 끝없는 지원은 정말 놀랍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1일 발매한 새 앨범 스키즈 잇 테이프 '두 잇'으로 6일자 빌보드 메안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약 70년간 이어진 빌보드 역사에서 8개 앨범 연속 1위에 오른 첫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이에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MAMA 어워즈'에서 대상 중 하나인 '비자 앨범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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