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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찍은 류준열?…'응팔' 10주년 MT서 포착된 '결별' 두 사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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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혜리가 찍은 '응팔' 가족들 모습 속 류준열이 포착돼 화제다.

1일 채널십오야 공식 계정은 "쌍문동 가족들이랑 여행 가는 덕선이에게 필름 카메라를 줬더니"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나영석 PD는 극중 덕선이인 혜리에게 일회용 카메라를 건넸다. 제작진은 혜리에게 "이 카메라 드리면 혹시 여행 가셔서 카메라 좀 찍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걸로 나중에 저희가 영상을 좀 만드려고요"라고 물었고, 혜리는 "좋아요"라며 흔쾌히 카메라를 받아들었다.



이어진 영상에는 혜리가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쌍문동 가족들의 강원도 여행이 그려졌다. 드라마 속 시대 배경인 1988년도로 돌아간 듯한 배우들의 옷차림과 화장법, 10년이 흐른 뒤에도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들이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사진 중에는 류준열이 라미란, 김성균, 안재홍, 이민지와 함께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그 모습을 혜리가 건네받은 카메라가 포착한 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류준열 소속사 측은 "스케줄상 엠티(MT) 일정을 모두 함께하진 못했지만 '응답하라 1988' 10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인 만큼 스케줄을 조정해 일부 촬영 분량에 함께했다"고 밝힌 바 있다.


tvN 새 특집 예능 '응답하라 1988 10주년'은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멤버들이 10주년을 맞아 떠나는 1박 2일 여행을 담은 예능이다.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최무성, 김선영, 류재명, 류혜영, 혜리,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이민지 등 '응팔' 신드롬을 이끈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10주년 MT를 비롯해 쌍문동 골목의 레전드 추억을 소환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편 류준열과 혜리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2023년 11월 결별했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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