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화에서 활약한 코디 폰세가 상당한 수준의 대우를 받고 미 메이저리그에 재입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MLB 닷컴은 오늘(2일) "폰세는 계약기간 3년에 최대 4천만 달러 수준, 우리 돈으로 약 588억에 달하는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폰세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어울린다"고도 설명했습니다.
폰세는 올 시즌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부문에서 역대 외국인 투수 최초로 '4관왕'을 차지했고 KBO리그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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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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