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쇼핑 대목의 피날레 격인 '사이버 먼데이'를 맞아 올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이 이뤄졌습니다.
반면 뉴욕증시는 제조업 위축 영향 등으로 동반 하락했고, 가상화폐 시세도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에서 '블랙 프라이데이'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이어지는 대형 할인 행사 기간은 연중 최대 소비 대목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기업의 채용 감소로 올해 소비 둔화 우려 목소리가 커졌지만, 미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142억 달러, 약 20조 9천억원을 지출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지난헤 사이버 먼데이 지출액보다 6.3% 늘어난 규모로 인공지능, AI 챗봇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아만다 되어/아마존 부사장> "새롭게 도입된 AI 쇼핑 어시스턴트입니다. 자연어로 질문할 수 있어요. '12살 딸아이의 크리스마스 양말 선물로 무엇을 사야 할까?'라고 물으면, 고객의 취향과 쇼핑 행동을 기반으로 맞춤형 추천을 제공합니다."
고용 정체 속에도 연말 쇼핑 시즌에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건재한 사실은 확인됐지만 미 제조업 부문의 경기 위축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일본은행이 12월 금리 인상을 시사해 일부 엔 캐리가 청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뉴욕증시 3대 주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중국 인민은행이 스테이블코인을 불법이라고 재확인해 가상화폐 시장에 타격을 가한 점도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습니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시세는 하루만에 6% 가까이 하락해, 12만 6천달러를 넘으며 사상 최고치 였던 지난 10월과 비교하면 30% 넘게 떨어졌습니다.
시가 총액 2위 이더리움도 7% 넘게 떨어져 투자자들 사이에 퍼진 위험 회피 심리가 지속해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영상편집 김미정]
[그래픽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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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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