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2025년 친환경·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 특성을 반영해 친환경·탄소중립 실천과제를 국민과 함께 발굴하고 ESG 경영의 실질적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총 16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심사를 거쳐 총 3건(최우수상 1건·우수상 1건·장려상 1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PHR(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기반 폐의약품 최소화 및 스마트 수거 알림' 제안이 선정됐다. 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 활용을 통해 환경 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 특성을 반영해 친환경·탄소중립 실천과제를 국민과 함께 발굴하고 ESG 경영의 실질적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총 16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심사를 거쳐 총 3건(최우수상 1건·우수상 1건·장려상 1건)을 선정했다.
지난 1일 열린 친환경, 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오른쪽 두번째)과 수상팀이 기념촬영했다. |
최우수상은 'PHR(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기반 폐의약품 최소화 및 스마트 수거 알림' 제안이 선정됐다. 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 활용을 통해 환경 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NMISS(National Medical Information Searching System) Change up', 장려상은 '디지털 헬스케어 리본(Reborn), 폐헬스케어 기기 재사용 및 데이터 안전 순환' 제안이 각각 선정됐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국민의 시각으로 기관의 핵심 사업과 연결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탄소중립 실천과제를 구체화해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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