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내년 2월 LA 콘서트 연다…3년 만의 미국 공연

가수 송가인이 내년 2월 미국 LA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송가인은 내년 2월 14일 오후 7시. 15일 오후 6시(현지시간) 이틀간 미국 LA 페창 시어터에서 콘서트 '가인달 The 차오르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2년 LA 단독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이다.

'가인달 The 차오르다'에서는 '가인이어라', '엄마아리랑', '아사달' 등 대표곡 무대를 비롯해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곡들이 준비된다. 송가인은 전통 가락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무대들로 현지 교민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송가인의 LA 콘서트 티켓은 미국 현지 시간 기준 12월 4일 오후 3시부터 티켓마스터와 코리아콘서트넷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이지스타, (주)럭키제인타이틀]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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