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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 앞두고...해외 팬 위한 특별 시사 연다

이데일리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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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악단'으로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
해외 팬 특별 상영회 개최...특급 역조공 팬서비스까지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박시후가 10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신의악단’ 개봉을 앞두고 해외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박시후는 오는 12월 3일 서울 모처에서 ‘영화 신의악단 공개 기념 해외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의 공식 개봉(12월 31일 예정)에 앞서,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글로벌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신작을 선보이고 싶다는 박시후의 각별한 애정으로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스타와 팬이 가까이서 호흡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박시후는 팬들과 함께 완성된 영화를 관람한 뒤, ‘영화 관련 미니 토크’ 시간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팬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밀착 이벤트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박시후의 여전한 글로벌 위상을 입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박시후를 보기 위해 대거 한국 방문을 예고하는 등 국경을 넘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시후는 이번 자리를 통해 멀리서 찾아와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급 역조공’에 나설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인 만큼, 박시후 배우가 해외 팬들과의 첫 만남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라며 “영화 속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신선한 설정을 담은 작품이다. 박시후는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북한 장교 박교순 역을 맡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최선자 등 개성파 배우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췄다.

한편, 영화 ‘신의악단’은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는 12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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