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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시에나 밀러, ♥15세 연하남 아이 임신..만삭인데 요정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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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시에나 밀러(43)가 연인 올리 그린(28)과 함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은 지난 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패션 어워즈 2025’에서 다정한 스킨십과 눈맞춤을 이어가며 ‘러브 업(loved-up)’ 분위기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시에나는 이날 은은한 퍼플 톤의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를 통해 임부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우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해 말 첫 딸을 품에 안은 올리 그린은 블랙 수트 차림으로 여유 넘치는 미소를 보이며 그녀의 옆을 든든히 지켰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도 시선을 떼지 않은 채 손을 맞잡고 레드카펫을 걸으며, 둘째 아이를 맞이하는 설렘을 고스란히 전했다.


시에나는 과거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올리를 향한 깊은 애정을 솔직히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가볍게 시작할 줄 알았다. 그런데 너무 빨리 사랑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202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시에나는 “일부 남성들은 확실히 다른 세대의 감성을 갖고 있다”며 “올리는 지혜롭고 안정적이며, 여성에 대한 존중이 몸에 배어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에나는 전 연인 톰 스터리지와 사이에서 12살 딸 말로우를 두고 있으며, 이혼 후에도 “베스트 프렌드”라 부를 만큼 원만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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