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한미 외교차관 "핵추진잠수함 등 팩트시트 실무협의체 조속 가동"

더팩트
원문보기

韓 "우라늄 농축·핵연료 재처리 문제, 조속 협의하자" 요청

미국을 방문 중인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사진)은 1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에서 크리스토퍼 랜다우 국무부 부장관과 한미 외교차관회담을 개최하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뉴시스

미국을 방문 중인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사진)은 1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에서 크리스토퍼 랜다우 국무부 부장관과 한미 외교차관회담을 개최하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뉴시스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크리스토퍼 랜다우 미 국무부 부장관과 한미 외교차관회담을 열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지난 8월과 10월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 이후 첫 고위급 협의로, 양측은 정상 간 합의 사항을 망라한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채택을 평가했다.

양 차관은 원자력·조선·핵추진잠수함 등 주요 분야의 후속조치를 신속하고 충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분야별 실무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박 차관은 한국의 민간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를 위한 한미 간 협의 절차를 조속히 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랜다우 부장관은 "관련 사안에 대해 양측 간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양 차관은 핵추진잠수함 및 조선협력과 관련한 한미 간 협의도 본격화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박 차관은 한국 측의 공동 설명자료 이행 노력을 설명하며, 미국도 이에 상응해 관세 인하 등 조치를 조속히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비자 제도 개선과 관련해 양 차관은 지난 9월 랜다우 장관 방한을 계기로 한국 기업 전용 비자 상담 창구 개설 등 실질적 진전이 있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박 차관은 우리 기업인과 기술 인력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미국 방문을 위해 미측의 지속적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박 차관은 이번 방미 기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와 국무부의 한반도 담당자들과도 별도 만찬을 갖고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충실한 이행 및 대북 정책 관련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upjs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