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명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했던 시간들을 추억으로 남기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라고 글을 쓰고 서보민과 이별을 알렸다.
노정명은 "헤어진다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프고 힘든 일이지만 서로를 위해 힘들게 내린 결정이니, 부디 좋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돌싱글즈6'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나 그 인연으로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고 잊지 못할 시간들을 보냈다"라고 서보민과의 인연을 회상했다.
이어 "많이 행복했다.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서로에게 진심을 다했고 저 또한 그 시간들을 가슴 속에 고이 간직하겠다"라며 "헤어짐은 너무 마음 아프지만 이것 또한 제가 감당해야할 몫이기에 잘 이겨내보려고 한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저는 앞으로도 보민씨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정명, 서보민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돌싱글즈6'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프로그램 종영 후 '현커'가 돼 약 1년간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커플 유튜브 채널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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