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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사면 요청에 이스라엘 대통령 "국익 고려할 것"

뉴시스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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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조그, "폭력적인 논의"가 결정 좌우 않을 것 강조
[런던=AP/뉴시스]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이 지난 9월 10일(현지 시간) 런던 채텀하우스에서 연설하며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2025.12.02.

[런던=AP/뉴시스]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이 지난 9월 10일(현지 시간) 런던 채텀하우스에서 연설하며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2025.12.02.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부패 재판을 받고 있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사면과 관련 "국가와 이스라엘 사회의 이익만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네타냐후 총리의 움직임이 "이 나라의 여러 지역사회의 많은 사람들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논쟁을 촉발한다"면서도 "폭력적인 논의"는 자신의 이러한 결정을 좌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존중할만한 담론은 분명하게 토론과 대화를 촉진한다"며 대통령 관저 홈페이지에 접속해 의견을 표명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네타냐후 총리 사면 요청이 "가장 적절하고 정확한 방식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네타냐후 총리는 자신을 사면해 줄 것을 헤르조그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총리실은 30일 총리가 이 같은 사면을 대통령실 법률국에 공식 요청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며 사법 절차를 맹공해 온 네타냐후 총리는 사면 요청이 중동 전역의 거대한 변화 시기에 국가 통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역대 최장수 총리인 네타냐후는 각기 다른 뇌물수수, 사기, 신뢰 위반 등 혐의로 2020년 5월부터 재판을 받아왔다. 아직 한 건도 유죄 판결이 나오지 않았다. 네타냐후는 언론, 경찰 및 사법부가 똘똘 뭉쳐서 마녀사냥을 펼치고 있다고 힐난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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