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전원, 지난달 어도어 복귀 선언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독자 활동을 선언한 뒤 새롭게 발표했던 팀명 NJZ와 관련된 흔적들을 삭제하고 나섰다. 앞서 멤버 전원이 어도어로의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뉴진스로의 컴백을 위한 초석이 아니냐는 시선이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뉴진스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시작했던 바다. 이후 어도어를 떠나 독자 행보를 이어오던 이들은 지난 2월 새 팀명인 NJZ를 발표하고 해당 팀명으로 활동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시 새 팀명 공개 이후 홍콩 컴플렉스콘에 NJZ라는 이름으로 섰던 뉴진스는 "NJZ로 처음 무대에 올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라며 "이번 무대는 아주 중요한 순간으로, 전 세계 팬분들과 함께 그동안 보여드리고 싶었던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릴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었다.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독자 활동을 선언한 뒤 새롭게 발표했던 팀명 NJZ와 관련된 흔적들을 삭제하고 나섰다. 어도어 제공 |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독자 활동을 선언한 뒤 새롭게 발표했던 팀명 NJZ와 관련된 흔적들을 삭제하고 나섰다. 앞서 멤버 전원이 어도어로의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뉴진스로의 컴백을 위한 초석이 아니냐는 시선이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뉴진스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시작했던 바다. 이후 어도어를 떠나 독자 행보를 이어오던 이들은 지난 2월 새 팀명인 NJZ를 발표하고 해당 팀명으로 활동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시 새 팀명 공개 이후 홍콩 컴플렉스콘에 NJZ라는 이름으로 섰던 뉴진스는 "NJZ로 처음 무대에 올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라며 "이번 무대는 아주 중요한 순간으로, 전 세계 팬분들과 함께 그동안 보여드리고 싶었던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릴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었다.
하지만 최근 법원이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소송에서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면서 이들의 독자행보도 끝이 났다. 멤버 전원이 어도어로 복귀를 알린 것이다.
이에 더불어 뉴진스가 그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용하던 NJZ 명의의 SNS 계정을 모두 삭제하면서 어도어에서 뉴진스로의 복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나오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