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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벌써 30만원, 어떡해"...외출모드 도움 안 된다?[1분 생활백서]

머니투데이 양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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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현대인들은 바쁩니다. 정보는 넘쳐납니다. 그러다 보니 알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쉽게 놓치게 됩니다. 머니투데이가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를 핵심만 담아 짧고 굵게 소개합니다.

겨울철 난방비 아끼려면/그래픽=김지영 디자인 기자

겨울철 난방비 아끼려면/그래픽=김지영 디자인 기자



겨울철 자칫하면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 있어 아껴쓰는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1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등에 따르면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선 우선 실내 적정 온도를 20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되면 한 달 도시가스 사용량을 5.5% 줄일 수 있어 5227원의 절감 효과가 따른다. 반대로 온도를 20도에서 1도씩 올릴 때마다 난방비가 15% 이상 상승한다.

외출할 때는 바로 '외출 모드'로 돌리는 것보다 온도를 평소보다 2~3도 낮게 설정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일러를 껐다가 켜면 낮아진 실내 온도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쓰이기 때문이다. 3일 이상 집을 비운다면 외출 모드로 돌리는 편이 낫다.

난방비를 아끼려면 보일러 온도를 높이는 대신 틈새 열 손실과 외풍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열 손실이 가장 심한 곳은 창문인데 에어캡(뽁뽁이), 문풍지, 커튼 등으로 외풍을 차단하면 실내 온도를 2~3도가량 높일 수 있다. 뽁뽁이는 해가 들지 않는 창문에 붙여야 효과적이다.

또한 내복과 수면 잠옷, 양말 등을 착용해 난방비를 아낄 수 있다. 체감 온도가 높아지면서 난방비를 10% 이상 절약할 수 있다. 열기를 보존해주는 카펫을 까는 것도 방법이다. 방한용품을 이용하면 불필요한 난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보일러 점검도 필요하다. 열 효율을 위해 노후 배관에 쌓인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보일러가 너무 오래됐다면 고효율 보일러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후 보일러를 고효율 보일러로 바꾸면 월 도시가스 사용량 10.4%, 비용 9901원을 아낄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방 분배기 밸브를 잠그는 것도 방법이다.

가습기 사용도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 40~60%의 습도를 유지하면 수증기가 열을 품고 있어 온도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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