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하시시박♥' 봉태규 "딸·아들, 아빠 닮았단 말 격렬히 거부"('미우새')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봉태규가 두 자녀가 자신과 닮았다는 말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봉태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최수종, 차인표를 능가하는 사랑꾼"이라고 봉태규를 소개했다. 평소 봉태규가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고 싶다", "죽으면 아내와 함께 묻히고 싶다", "아내와 합장하고 싶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도 언급했다. 이에 봉태규는 아내의 반응을 전하며 "합장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더라. 아내가 나보다 두 살 어린데 제가 먼저 죽을 것 같았다. 내가 먼저 누워있으면 그대로 위에 덮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봉태규는 현재 11살, 8살인 아들과 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아이들이 (아빠 닮았다는 말을) 격렬하게 거부한다. 두 친구 모두 '아빠가 TV에 나오는 게 맞냐'라고 말한다. 자기가 생각할 때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잘생겨야 되니까 아빠가 나오는 게 맞냐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소희 백하나 왕중왕전 2연패
    이소희 백하나 왕중왕전 2연패
  2. 2엡스타인 파일 트럼프 삭제
    엡스타인 파일 트럼프 삭제
  3. 3통일교 특검 합의
    통일교 특검 합의
  4. 4이정효 수원 삼성행
    이정효 수원 삼성행
  5. 5김영환 돈봉투 수수 의혹
    김영환 돈봉투 수수 의혹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