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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2 가능성’ 5위 주인 강원으로 바뀌었다, 서울이 6위로…대전은 준우승[K리그1 파이널A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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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 기뻐하는 강원 모재현.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득점 후 기뻐하는 강원 모재현.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강원FC가 5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아시아 무대 재진출 가능성을 만들었다.

강원은 30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전에서 1-0 승리했다.

강원은 후반 16분 터진 모재현의 선제골을 지키며 홈에서 승점 3을 획득했다.

강원은 52점을 확보하며 FC서울(49점)을 따돌리고 5위에 올랐다. 서울은 같은 시간 전북 현대 원정에서 1-2 패배했다.

5위에 오른 강원은 2026~20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2 진출을 노릴 수 있다. 6일 열리는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전북 현대가 우승할 경우 ACL2 진출권은 K리그1 5위에게 돌아간다. 광주가 우승하면 티켓은 광주가 얻는다. 강원은 일단 전북의 우승을 응원해야 하는 입장이다.

반면 서울은 올시즌 우승 후보 수준의 스쿼드를 구축하고도 파이널A 최하위인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김천 상무 원정에서 3-0 승리하며 2위를 사수, 준우승에 성공했다.

대전은 65점으로 3위 김천(61점)을 따돌렸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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