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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 컴백·소속사 찾는 AI배우…'진심' 전할 수 있을까?

연합뉴스TV 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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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그룹 '듀스'가 돌아왔습니다.

고 김성재의 목소리가 30년 만에 인공지능 기술로 구현된 건데요.

AI 음악이 미국 빌보드 정상에 오르고, AI 배우가 소속사를 구하는 등 연예계에도 신기술에 물들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듀스 포에버'를 외치던 팬들의 꿈이 현실이 됐습니다.

<듀스 '라이즈'> "한계란 없어 뛰어서 넘어버려 두 개의 심장으로부터 소리쳐 너를 불러"

세상을 떠난 지 30년, 고 김성재의 음색과 호흡, 특유의 바이브레이션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신곡은 AI 학습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아예 세상에 없던 AI 가수도 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묵직한 목소리로 자신의 길을 당당하게 가겠다는 브레이킹 러스트의 노래 '워크 마이 워크'는 11월 첫 주 미국 빌보드 컨트리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진짜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힘든 시대, 작품 활동을 위해 소속사를 찾는 AI 배우도 등장했습니다.


<틸리 노우드 / AI 배우> "앞으로 서로 더 알아가면 좋겠어요. 시청해 줘서 고마워요."

불편한 시각은 존재합니다.

할리우드 배우·방송인 노동조합은 "AI 배우는 현실 배우들의 연기를 훔치고 몰아낸다"라며 즉각 성명을 내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정덕현 / 문화평론가>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들이 나오는 건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문화 콘텐츠라는 것 자체가 사람들의 어떤 감성하고 뗄 수 없는 어떤 것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거는 좀 생각해 봐야…"

하루가 지날수록 기술적 완결성을 더해가는 AI, 늘어가는 인공지능 연예인들이 대중들에게 '진심'까지 전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장지훈]

[영상편집 강태임]

[그래픽 허진영]

[화면출처 : 지니뮤직 / 브레이킹 러스트 유튜브 채널 / 틸리 노우드 인스타그램[

#틸리노우드 #듀스 #브레이킹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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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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