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마·아빠 닮았네”…이승기 딸 공개에 감탄 연발

이승기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ㅣ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이승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결혼 3년 차를 맞은 이승기가 직접 결혼 생활과 육아에 대해 밝혔다. 그는 결혼 후 안정감을 느낀다며 “전적으로 제 편이 돼주는 아내와 아이가 있으니까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패널 조째즈가 “이승기 씨의 따님 최초 공개!는 진짜 하면 안 될 것 같아가지고, 저희 너무 궁금해요. 너무 예쁠 것 같아가지고, 저희한테만 살짝 보여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승기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ㅣ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처

그러자 이승기는 휴대폰을 들고 와 딸 사진을 보여줬다. 김주하를 비롯해 패널들은 “진짜 엄마 아빠 닮았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승기는 “웃을 때 저와 똑같은 사진이 하나 있다, 이게 진짜 닮은 것 같다”며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고, 김주하는 “보조개”라며 거듭 감탄했다.

한편 이승기는 배우 견미리 딸 이다인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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