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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부진했던 미국 증시…S&P500, 6개월 연속 상승 멈출 듯

이데일리 안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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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어느새 11월의 마지막 거래일을 소화하고 있는 미국 뉴욕증시가 이달 부진한 성적을 낼 것을 보인다. 이번주 한 주간은 강세를 보였지만 11월 한 달동안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28일(현지시간) 오전 10시55분 현재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9% 오른 6838.54를 기록 중이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61% 강세며,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0.39% 오르고 있다.

이날 상승에도 불구하고 한 달간 지수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이번달 들어서 지난 26일 종가 기준 S&P500지수는 0.4%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0.3%, 나스닥은 2.2% 내렸다.

이번 달 하락으로 최종 마무리하게 되면 S&P500은 6개월 연속 상승을 멈추는 것이며, 나스닥은 7개월 연속 상승 기록이 중단되는 것이다.

이번 달 지수가 부진했던 가장 큰 이유는 기술주 조정이다. 인공지능(AI) 기업들에 대한 미래 수익성을 두고 시장 의구심이 높아지면서 관련주들이 조정받았다.

다만 여전히 12월 한 달간 연말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CNBC는 “과도하게 하락한 주식들을 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서 매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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