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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윤채경과 열애설 질문에 당황 "오늘은 그냥 넘어가 달라"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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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가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과의 열애설 관련 질문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용대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스파이크 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열애설 관련 질문에 말을 아꼈다.

이날 이용대는 배구 선수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에 대해 "배구는 여러 사람들과 같이 해서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배드민턴 네트보다 배구 네트가 높아서 놀랐다"라며 "기본기 익히는 것은 어려웠지만 스파이크 때릴 때 희열은 배드민턴에서의 스매시보다 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윤채경과의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질문도 받았다. MC가 열애설을 의식한 듯 "예민할 수도 있는 질문이지만 경기 외적인 요인 때문에 지장은 없었나. 집중 못 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있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용대는 당황하며 "제가 손가락이 골절될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 다른 생각 안 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은 프로그램 관련 자리니 넘어가 주시면 좋겠다"라고 열애설과 관련해 대답을 피했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이용대와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구 레전드'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이 남녀 혼성 연예인 배구단을 창단해 일본 연예인 배구단과의 국가대항전을 목표로 대장정의 여정을 시작한다. 오는 3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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