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0.6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체육공단, ‘2025 WK리그 통합우승’ 화천 KSPO에 2억2천여만원 포상…여자축구 최초 3관왕 달성

스포티비뉴스 윤서영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여자 실업 축구팀 최초로 ‘트레블(시즌 3관왕)’을 달성하며 ‘2025 WK리그’ 통합우승을 차지한 ‘화천 KSPO 여자축구단’에 포상금 2억2천14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포상금 수여식에는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해 최문순 화천군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천 KSPO’의 수장 강선미 감독은 “정규리그 1위부터 통합우승을 이루기까지 아낌없는 지원으로 응원해 주신 체육공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하형주 이사장도 “여자축구 출범 후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달성하기까지 우리 선수단이 흘린 땀과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에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우승을 통해 아시아축구연맹 주관 ‘2026 여자축구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한 ‘화천 KSPO 여자축구단’은 좋은 경기력으로 한국 여자축구의 위상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2. 2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3. 3문정희 날라리
    문정희 날라리
  4. 4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5. 5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