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모델 '나노 바나나 프로'(Nano Banana Pro)의 무료 사용량을 축소했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은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이 발견한 문서를 인용해, 기존 하루 3개에서 2개로 축소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글은 "이미지 생성 및 편집 수요가 높다"며 "제한은 수시로 변경되며 매일 초기화된다"고 밝혔다.
구글은 제미나이3 프로(Gemini 3 Pro)의 무료 사용량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초기에는 하루 5개의 프롬프트를 제공했으나, 이번 문서에 따르면 비구독자는 "기본 접근만 가능하며, 일일 제한은 수시로 변경된다"고 명시돼 있다. 반면, 구글 AI 프로 또는 AI 울트라 요금제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사용량은 각각 100개, 500개 프롬프트로 유지된다.
AI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무료 사용량을 제한하는 것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오픈AI도 챗GPT 내장 이미지 생성기가 예상보다 인기를 끌자, 무료 사용자에게 기능 제공을 지연시킨 바 있다. 하지만 결국 오픈AI는 무료 사용자에게도 이미지 생성 기능을 제공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노 바나나 프로의 무료 사용량이 축소된다. [사진: 구글 블로그]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모델 '나노 바나나 프로'(Nano Banana Pro)의 무료 사용량을 축소했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은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이 발견한 문서를 인용해, 기존 하루 3개에서 2개로 축소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글은 "이미지 생성 및 편집 수요가 높다"며 "제한은 수시로 변경되며 매일 초기화된다"고 밝혔다.
구글은 제미나이3 프로(Gemini 3 Pro)의 무료 사용량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초기에는 하루 5개의 프롬프트를 제공했으나, 이번 문서에 따르면 비구독자는 "기본 접근만 가능하며, 일일 제한은 수시로 변경된다"고 명시돼 있다. 반면, 구글 AI 프로 또는 AI 울트라 요금제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사용량은 각각 100개, 500개 프롬프트로 유지된다.
AI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무료 사용량을 제한하는 것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오픈AI도 챗GPT 내장 이미지 생성기가 예상보다 인기를 끌자, 무료 사용자에게 기능 제공을 지연시킨 바 있다. 하지만 결국 오픈AI는 무료 사용자에게도 이미지 생성 기능을 제공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