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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윤채경 언급할까…열애설 후 오늘(28일) 첫 공식석상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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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가 윤채경과 열애설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선다.

이용대는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스파이크 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용대를 비롯해 이유정 PD,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 이수근, 붐, 성훈, 윤성빈, 안성훈, 카엘 등이 함께한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이용대와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용대가 열애설이 불거진 후 공식석상에 오르는 것이 처음이지만, 행사가 온라인으로 녹화 중계된다는 점에서 열애설 관련 언급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용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남자 복식 은메달 등을 목에 걸었다. 그는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약 1년 만인 2018년 이혼하고 홀로 달을 양육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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