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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학교에서 러시아어 필수 과목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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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러시아어를 학교 필수 과목으로 지정했다고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양국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코즐로프 장관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관련 회의에서 "북한에서 러시아어가 4학년부터 필수 언어 과목으로 도입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에선 올해 기준 3천 명 이상의 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고 있으며 대부분 제2 또는 제3 외국어로 배우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코즐로프 장관이 언급한 한국어가 북한식 '문화어'를 의미하는진 명확하지 않습니다.

코즐로프 장관은 또 북한에서 2026년 김철주 사범대학을 기반으로 러시아어 교육센터가 개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건물이 지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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