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올해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돼 주목받은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감독 김석)이 29일과 30일 프리미어 상영회 개최를 확정했다.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 분)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다.
'정보원'이 개봉을 앞두고 29일과 30일 전국에서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를 확정했다.
이는 개봉 전 영화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정보원' 프리미어 상영회는 현재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정보원'은 20일 시사회 이후 허성태와 조복래의 상극 콤비 케미가 선사하는 재미와 매력 폭발하는 배우들의 캐릭터 연기로 극찬받으며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유쾌한 코미디임을 증명했다.
'정보원'은 12월 3일 개봉한다.
사진 = ㈜엔에스이엔엠,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