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신문 언론사 이미지

파출소서 후배 경찰 총기 교육 중 공포탄 오발…인명 피해 없어

서울신문
원문보기
경찰 이미지. 서울신문DB

경찰 이미지. 서울신문DB


후배 경찰관에게 총기 사용법을 가르쳐 주던 경찰관이 공포탄 오발 사고를 내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27일 경남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 35분쯤 거류파출소 간이무기고 앞에서 30대 A 경사가 38구경 권총을 조작하던 중 공포탄 1발이 지면으로 발사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A 경사는 당시 후배 경찰관에게 총기 사용 요령과 안전 수칙 등을 교육하던 중이었다. 실탄과 공포탄을 모두 제거한 다음 공포탄 1발을 장전했으나, 이를 깜빡하고 총기를 다루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총기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고성 이창언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서울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