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가격이 41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20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1월 셋째주(지난 17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1월 둘째주 대비 0.07%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20% 올랐다.
서울 송파구(0.53%)의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송파구는 잠실·방이동 선호단지 위주로, 성동구(0.43%)는 행당·성수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0.47%)는 정자·구미동 선호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수도권은 11월 둘째주 대비 0.12% 상승했고 서울은 지난주 대비 0.15% 상승했다. 서울 서초구(0.32%)는 잠원·반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지방 전세가는 전주 대비 0.0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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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0.53%)의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송파구는 잠실·방이동 선호단지 위주로, 성동구(0.43%)는 행당·성수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0.47%)는 정자·구미동 선호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수도권은 11월 둘째주 대비 0.12% 상승했고 서울은 지난주 대비 0.15% 상승했다. 서울 서초구(0.32%)는 잠원·반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지방 전세가는 전주 대비 0.0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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