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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누리캅스', 테마신고 3개 분야서 전국 최우수

뉴스1 남승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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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에 속한 '누리캅스'가 올해 경찰청이 실시한 불법·유해정보 테마신고 5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를 차지했다. 사진은 대구경찰청 청사. ⓒ News1 DB

대구경찰청에 속한 '누리캅스'가 올해 경찰청이 실시한 불법·유해정보 테마신고 5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를 차지했다. 사진은 대구경찰청 청사. ⓒ News1 DB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경찰청 '누리캅스'가 올해 경찰청이 실시한 불법·유해 정보 테마신고 5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를 차지했다.

27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누리캅스'는 누리꾼의 '누리'와 '경찰(cops)'의 합성어로, 2007년부터 경찰청이 운영하는 '사이버명예경찰'이다.

3개 분야 최우수 수상으로 대구경찰청 '누리캅스' 회원 3명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대구경찰청은 '누리캅스'가 온라인상 유해 정보 신고 활동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터넷 공간에서 불법 무기류, 불법 게임물, 사이버 도박, 마약, 자살 관련 불법 유해 정보 등을 신고하는 대구 '누리캅스'에는 26명이 활동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면서 사이버 공간의 치안 부담이 가중돼 경찰력만으로 한계가 있다"며 "누리캅스의 활동이 경찰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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