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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안한 고원희, 이혼 보도 당시 농구 즐겼다…눈물은 한 방울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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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고원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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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이 알려진 배우 고원희가 씩씩한 일상을 공유했다.

고원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간 너무 재밌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고원희가 가수 필헌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연기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틀 동안 진행됐던 촬영이 끝났음을 알려 지난 24일 뮤비 촬영이 시작됐음을 알 수 있다.

고원희의 이혼 소식은 지난 25일 알려졌다. 고원희는 2022년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날 고원희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고원희 배우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던 상태"라면서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고원희는 2010년 CF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현재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 중이다.
사진=고원희 SNS

사진=고원희 SNS


사진=고원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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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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