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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포켓 유망주의 당찬 도전’ 세계주니어10볼선수권 출전 국가대표팀, 스페인으로 출국

매일경제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ceo@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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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발렌시아 간디아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10볼선수권에 출전할 한국당구대표팀이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왼쪽부터) 한국대표팀 정영화 감독 허여림 김민준 김성연. (사진=대한당구연맹)

스페인 발렌시아 간디아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10볼선수권에 출전할 한국당구대표팀이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왼쪽부터) 한국대표팀 정영화 감독 허여림 김민준 김성연. (사진=대한당구연맹)


U19男女 김성연 허여림
U17男 김민준 등 국가대표 3명,
26일 인천공항 통해 스페인으로,
28~12월2일 세계주니어10볼선수권


포켓볼 주니어국가대표 김성연 허여림 김민준이 스페인 간디아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10볼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헤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세계포켓볼협회(WPA)가 주최하는 ‘2025 WPA 세계주니어10볼선수권’은 28일 개막, 12월2일 결승전과 폐막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 포켓볼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는 유소년 포켓볼 최고 권위 대회로 U19(19세 이하) 남여, U17(17세 이하) 남자 세 종목으로 진행된다.

앞서 대한당구연맹은 지난 10월 선발전을 거쳐 김성연(대신고) 허여림(서울 신정고)을 U19 남녀대표로, 김민준(익산 부송중)을 U17 대표로 선발했다,

김성연은 국내 주니어 무대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낸 기대주이고, 허여림은 여자 주니어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며 국가대표로서 국제 무대에 도전한다. 김민준은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대표로 뽑혔다.

대회는 24명이 더블 일리미네이션(패자부활전 포함)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다. 이후 예선을 통과한 8명이 결승전까지 단판 토너먼트를 치른다. 유튜브 ‘Pro Billiard TV’에서 생중계한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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