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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양평 특혜' 김선교 의원 조사 11시간 만에 종료

뉴시스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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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공흥지구 개발 국고 손실 혐의 조사
김선교 "김충식 2022년도에 만났다고 진술"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26.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26.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이주영 박선정 기자 =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특검에 출석한 지 11시간 만에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WEST)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국고손실) 위반 등 혐의로 조사받았다. 그는 이날 오후 9시17분께 사무실 밖으로 나왔다.

김 의원은 김건희 여사 일가와 가까운 관계로 알려진 김충식씨, 한씨 형제와의 관계를 묻는 기자에게 "김씨는 2022년도에 만났다고 진술했고, 한씨 형제 중 한 명은 민주당 선거운동을 한 사람이어서 저하고는 관계가 없다. 다른 한 명은 기자로서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특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수사를 받다 사망한 공무원 정모씨를 의원실에서 만났다고 의심하고 있다'는 취재진의 말에 "전혀 그런 일 없다고 거의 다 진술했다"며 "정 면장의 명예회복을 위해 진솔하게 진술했다"고 답했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김 의원을 상대로 한 조사가 양평 공흥지구 개발과 관련한 국고손실 혐의에 국한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 역시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전반적으로 공흥지구에 대해서만 질문이 나왔다"고 밝혔다.

특검은 경기 여주·양평 재선 현직 국회의원인 김 의원이 지난 2011~2016년 김 여사 일가족이 실소유한 시행사 이에스아이엔디(ESI&D)가 공흥지구 사업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을 내지 않고 사업 기간을 연장받는 데 관여해 지방자치단체인 군 재정에 손실을 입혔다고 의심한다.


양평군은 2016년 11월 개발로 얻은 이익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 내는 제도인 개발부담금을 17억4800여만원으로 정해 ESI&D에 부과했는데, 사측이 2차례 이의 신청을 내자 이듬해 6월 개발부담금을 0원으로 삭감했다.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 장모 일가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자 양평군은 2021년 11월 뒤늦게 ESI&D측에 1억8000여만원의 개발부담금을 부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newsis.com, 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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