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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송환 시신, 이스라엘 인질"…2구 남아

연합뉴스TV 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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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세이라트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지난 2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 연계 무장조직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PIJ) 대원들이 이집트가 파견한 인력과 함께 이스라엘 인질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2025.11.26 photo@yna.co.kr

[누세이라트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지난 2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 연계 무장조직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PIJ) 대원들이 이집트가 파견한 인력과 함께 이스라엘 인질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2025.11.26 photo@yna.co.kr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서 넘겨받은 시신이 자국민 인질로 확인됐다고 현지시간 26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송환된 시신의 유전자정보가 드로르 오르(사망 당시 48세)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돼 시신을 유족에게 반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르는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를 기습 공격했을 때 베에리 키부츠(집단농장)의 자택에 부인 요나트와 있다가 함께 살해당했습니다.

하마스는 오르의 시신을 가져갔고 집 안 대피소에 숨어있던 오르의 아들 노암(현재 19세)과 딸 알마(13세)도 함께 가자지구로 납치했습니다.

노암과 알마는 2023년 11월 휴전 때 풀려났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 기습 때 약 1,200명을 살해하고 251명을 납치했습니다.


지난달 13일 하마스는 모든 인질을 풀어주겠다는 휴전 합의에 따라 일단 생존자 20명을 즉각 석방하고 사망자 28명의 시신 인도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가자지구에 남은 인질 시신은 이스라엘인 란 그빌리, 태국인 수티삭 린탈락 등 2구입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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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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