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클라라가 이혼 발표 후 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영어로 짧은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모든 일은 이유가 있어서 일어난다. 높은 순간들. 낮은 순간들. 승리들, 패배들. 들어오는 사람들, 떠나는 사람들. 그 어떤 것도 우연이 아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모든 순간은 하나의 교훈을 담고 있다. 모든 교훈은 너를 네 목적에 더 가까이 이끌고 있다. 그러니 삶이 무겁게 느껴질 때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고, 기억해아. 이것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라고 적혀 있었다.
이는 클라라가 이혼을 발표한 후 게재한 글이라 의미를 두고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다. 클라라는 앞서 지난 달에도 SNS에 “올해 남은 시간 동안 축복과 생산성, 그리고 긍정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라는 문구를 게재한 바 있다.
클라라는 지난달 17일, 재미교포 사업가인 사무엘 황과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클라라가 지난 8월에 협의 이혼 절차를 완료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클라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