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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퇴직 간부 "조선업 불황때 반납한 30개월 임금 지급하라"

연합뉴스 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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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퇴직 간부 기자회견[삼성중공업 퇴직 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중공업 퇴직 간부 기자회견
[삼성중공업 퇴직 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삼성중공업 퇴직 간부들이 조선업 불황 때 반납한 30개월 치 임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사측에 반환을 촉구했다.

삼성중공업에서 정년퇴직한 간부들은 26일 경남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은 경영 악화로 2016년 7월∼2018년 12월까지 전 사원을 대상으로 직급에 따라 일정 비율의 임금을 반납하는 형태의 '임금 반납'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측은 경영이 정상화되면 반납한 임금을 반드시 돌려주겠다고 구두 약속했지만, 퇴직 간부에게는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측은 퇴직 간부들에게 임금을 조속히 반환하라"고 촉구했다.

회견에 나선 퇴직 간부들에 따르면 사측은 재직 중인 사원과 간부, 퇴직 사원에게까지 반납한 임금을 돌려줬지만, 퇴직 간부에게는 반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사측이 퇴직 간부 약 300명에게 임금 약 50억원을 반환하지 않고 있다고 추정한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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