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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역사문화연구원 '충북 도자, 근대와 현대를 잇다'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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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수연 기자] 충북역사문화연구원이 지역 도자문화의 형성과 변화를 한자리에서 조망한다.

충북대학교박물관과 연계 진행하는 특별전 '충북 도자, 근대와 현대를 잇다'는 내년 2월 22일까지 충북대학교 박물관 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사기장의 길, 충북에 머물다 ▷충북과 이웃하다, 도자의 풍경 ▷부엌, 근대를 담다 ▷생활의 현대화, 도자의 변신 ▷충북 도자의 계통, 전통과 미래를 잇다 등 다섯 가지 흐름으로 구성된다.

충주 미륵리·단양 방곡리 등 주요 가마터를 중심으로 조선 후기~근대에 형성·전개된 충북 도자문화를 다시 살펴본다.

또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근대 가마와 생활도자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걸어온 변화를 기록한다.

한편 이번 전시는 충북도의 지원으로 이뤄진 도자문화 기초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보고서에서 나아가 충북 도자문화의 역사와 가치를 대중과 공유하고 추가 조사와 심화 연구, 보존·정비, 교육·관광으로 이어지는 '마중물'로 마련됐다.


전시와 함께 12월 12일 오후 1시부터 충북대학교 역사관 2층에서 '충북 도자, 조선 후기와 근대를 잇다'를 주제로 연계 학술대회도 진행된다.

김양희 충북역사문화연구원장은 "충북에는 충주 미륵리, 단양 방곡리 등 조선 후기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가마터가 남아 있다"며 "이번 특별전은 기초조사 성과를 토대로 충북 도자문화의 형성과 변화를 시각적으로 제시하는 출발점이며 향후 추가 조사와 학술연구, 교육·전시 사업으로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내년 2월 22일까지 충북대 박물관조선 후기~근대 가마·생활도자 기록내달 12일 전시 연계 학술대회도 충북역사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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