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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영토 휘젓고 다니는 러시아...불길한 전쟁 확전 경고음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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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드론이 현지시간 25일 우크라이나 접경을 건너 루마니아 영공을 깊숙하게 침범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전투기가 긴급 출격하고 주민들에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8분과 7시 50분에 각각 러시아 비무장 무인기 두 대가 연달아 루마니아 영공으로 침입한 것으로 포착됐습니다.

루마니아 국방부는 즉각 독일 타이푼, 루마니아 F-16 등 나토 전투기를 출격시켜 대응했습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 드론 중 한 대는 우크라이나 영공으로 돌아갔으나 나머지 한 대는 비행을 계속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12㎞ 떨어진 루마니아 내륙까지 날아간 뒤 추락했습니다.

이 여파로 루마니아 접경지 3곳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러시아 드론이 루마니아 영공을 침범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13번째이며, 낮 시간대 침범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에 있는 몰도바로도 이날 밤사이 러시아 드론 6대가 침범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종전안을 협상하던 와중에도 25일 새벽 키이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곳곳에 대규모 공습을 퍼부었을 때 벌어졌습니다.

루마니아 국방부는 러시아의 영공 침범에 대응해 나토가 도입을 추진 중인 미제 드론 방공망 메롭스가 곧 배치될 것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루마니아 국방장관은 이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메롭스 배치가 최종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습니다.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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