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불법 정치자금 전달 혐의’ 김봉현에…檢, 징역 8개월 구형

이데일리 정윤지
원문보기
기동민 전 의원 등에 정치자금 건넨 혐의
“김봉현 진술 신빙성 없어”…기 전 의원 1심 무죄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검찰이 기동민 전 의원 등에 불법 정치자금을 건넸다는 혐의를 받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해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김 전 회장은 이른바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이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회장이 2022년 9월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회장이 2022년 9월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서영우 판사)은 26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과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두 사람에게 각 징역 8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제20대 총선을 앞둔 2016년 기 전 의원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에게 1억 6000만원 상당의 금품과 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들에게 자금을 전달받았다는 의심을 받아 기소된 기 전 의원, 이 의원 등은 지난 9월 열린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검찰이 유일한 증거로 제시한 김 전 회장의 진술 대부분을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만 검찰은 기 전 의원과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항소해 현재 2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김 전 회장은 수원여객, 스타모빌리티 자금 수 백억원을 빼돌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지난 2023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30년 확정 판결을 받았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4강
    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4강
  2. 2손흥민 토트넘 복귀
    손흥민 토트넘 복귀
  3. 3이혜훈 갑질 의혹
    이혜훈 갑질 의혹
  4. 4박나래 전 매니저 논란
    박나래 전 매니저 논란
  5. 5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